칭다오 – 나들이 끝 이제 집으로..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기전에 청양 시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찾아간 곳은 털게방
평일에 조금 이른 점심시간 이라 그런지 손님이 하나도 없음 ㅋ
자아~ 삼겹살까지 밑반찬으로 상에 놓아 주심.. 현재 상에 올라와 있는 음식들만 먹어도 충분 하겠네요.
잠시후에 주문한 킹크랩과 털게가 등장 했습니다.
그리고, 잘라서 세팅해 놓겠다는 몇마디와 함께..
순식간에 가위와 손이 움직이더니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껍질의 일부분들을 잘라 놓습니다.
점심으로 너무 많이 먹어 주심 ^ ^;
칭다오 공항에서 차 한잔 마시고.. 이제 게이트로 향합니다.
면세점은 작고 구매할 만한 물건이 거의 없습니다.
필요한 제품이 있으면 그냥 시내에서 구매 하세요.
집들이겸 바람쐴겸.. 잠시 들린 칭다오의 일정은 여기 까지 입니다.
날씨가 좋을때 나시 와야 시내나 라오산등을 구경 할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번에 다시 오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