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3일차 – 커피 매장, 점심

이게 관광지는 몇 군데 다니면 다 비슷해 보이는 착시 현상.. 다 물의 정원, 물의 궁전, 물의…
가이드에게 커피를 마셔야 겠다고 이야기 하니 커피 농장에 데려간다. 뭐 정확하게 말하면 커피 판매장
이곳 발리가 루왁커피가 유명 하다는데..

일단 방문하면 세팅된 커피나무들과 가둬놓은 루악들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한다..
귀여운 녀석들이 커피를 위해 케이지에 있는거 불쌍하다.

15개의 커피 + 차 의 테스팅 테이블 등장 그리고 옆에서 루아ㅓ피 내려 주면서 계속 홍보중..

그렇게 내려준 커피한잔.. 향은은 있네 하지만 나는 별로.. ㅋ____ㅋ
사람들이 루악커피를 안마시면 저녀석들은 자유로워 질까??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들린 점심 식당 .. 딱히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데 맛없지는 않는 한국이들 관광객들을 많이들 가이드가 데려 오는곳 같다.

이날 최악의 선택은 오리였다.. 이렇게 맛이 없다니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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