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Ops 용어 정리 Part 2

FinOps 전 세계 실무자들이 사용하는 FinOps 개념과 관련 용어에 대한 용어집입니다. 이 용어에는 재무 및 비즈니스 용어와 정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FinOps 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6.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관련 용어

Agile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으로, 작업을 짧은 주기의 스프린트(sprint)로 나누고 지속적인 우선순위 조정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최소 기능 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부터 시작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형태입니다.

DevOps (데브옵스)

소프트웨어 개발자(Development)와 운영팀(Operations) 간의 전통적인 장벽을 허물어 협업을 강화하고 자동화를 통해 일관성 있고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실천 방식입니다.

Enterprise Architecture (EA,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축 및 유지해야 하는 시스템의 구조를 정의하는 역할을 합니다. 건축가가 건축 설계를 하듯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는 기업 시스템의 구성 방식과 사용해야 할 기술 및 소프트웨어를 설계합니다.

Lift & Shift (리프트 앤 시프트)

온프레미스(자체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을 기존 아키텍처 그대로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애플리케이션 코드나 구성 변경이 거의 필요하지 않아 빠르게 이전할 수 있지만, 클라우드의 네이티브 서비스를 활용하지 않아 비용이 증가하거나 운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On-Premises (온프레미스, On-Prem)

기업이 직접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데이터센터 공간을 의미합니다. 클라우드 환경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대부분의 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초기에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운영하면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 문제를 겪게 됩니다.

Rightsizing (적정 규모 조정)

클라우드 워크로드의 실제 사용량을 측정하여 적절한 크기의 가상 리소스로 조정하는 최적화 기법입니다. 평균적인 사용량이 아니라 피크 타임 수요를 고려하여 인스턴스를 조정해야 하며,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7. 재무 및 회계 관련 용어

Amortization (상각, 감가 상각)

일정 기간 동안 자본 지출을 점진적으로 비용으로 인식하는 회계 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예약 인스턴스(RI)를 선결제하면 그 비용을 1년 또는 3년에 걸쳐 상각할 수 있습니다.

Balance Sheet (대차대조표, 재무상태표)

특정 시점의 기업의 자산과 부채 가치를 보여주는 재무 보고서입니다. 예를 들어, 3년짜리 예약 인스턴스를 구매하면 첫해 말에 원래 가치의 ⅔가 대차대조표에 반영됩니다.

Capital Expenditure (CapEx, 자본 지출)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자산을 취득하는 데 사용되는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센터를 구매하는 것은 자본 지출이며, 클라우드에서 월간 가상 서버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운영 지출(OpEx)입니다.

Capitalization (자본화)

비용을 자산으로 분류하여 향후 기간 동안 감가상각하거나 상각하는 과정입니다.

Cost of Goods Sold (COGS, 매출 원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직접 사용된 비용입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월별 클라우드 사용 요금, 영업 수수료, 지원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COGS의 자산화

일부 비용은 자산으로 처리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석탄을 태워 전력을 생산하는 회사가 석탄 비용을 매출 원가(COGS)로 처리하지만, 석탄을 다이아몬드로 변환하여 판매한다면 해당 비용은 자산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Cost Allocation (비용 배분)

클라우드 재무 관리(FinOps)에서 개별 애플리케이션이나 워크로드의 비용을 적절한 카테고리로 할당하는 과정입니다.

Depreciation (감가상각)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회계적으로 반영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센터 장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정 기간에 걸쳐 감가상각됩니다.

EBITDA (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이익)

회사의 실제 수익성을 평가하기 위해 이자, 세금, 감가상각 등을 제외한 순이익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Fixed Cost (고정비용)

비즈니스 볼륨과 상관없이 변동하지 않는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센터 임대료는 서버 수에 관계없이 일정한 고정비용입니다.

Income Statement (손익계산서, P&L)

기업의 특정 기간 동안의 수익과 비용을 나타내는 재무 보고서입니다.

Net Present Value (NPV, 순현재가치)

프로젝트의 장기적인 수익성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예상되는 모든 수익과 비용을 할인율을 적용하여 현재 가치로 환산한 값입니다.

OpEx (운영 지출)

특정 회계 기간 동안 발생한 비용으로, 자산으로 처리되지 않고 해당 기간에 즉시 비용으로 처리됩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의 온디맨드 인스턴스 사용료는 OpEx로 분류됩니다.

Return on Investment (ROI, 투자 수익률)

투자로 인해 발생한 수익을 초기 투자 비용과 비교하여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Variable Cost (변동비용)

비즈니스 볼륨에 따라 변동하는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호스팅 서비스 제공 업체는 고객 수에 따라 서버 비용이 변동하므로 변동비용이 됩니다.

Upfront Charge (선결제 비용)

예약 인스턴스(RI)나 클라우드 서비스 예약 시 발생하는 선결제 비용입니다.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따라 선결제 방식이 다를 수 있으며, 선결제 비용은 종종 대차대조표의 선급비용(Prepaid Expense)으로 처리됩니다.

Unit Economics (단위 경제학)

비즈니스 성과를 개별 단위 기준으로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운영 비용이 월 500만 달러이고 1,000만 개의 유료 웹페이지를 호스팅할 수 있다면, “웹페이지/$ = 2″라는 지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WACC, 가중평균자본비용)

기업이 투자 자금을 조달할 때 평균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나타내며, 회사가 자본을 조달할 때 시장에서 결정됩니다.


8. IT 금융 관리(ITFM) 및 FinOps 용어 정리

TBM 분류체계(TBM Taxonomy)

TBM(Technology Business Management)

  • IT 금융 관리(ITFM)의 한 형태로, IT 비용을 기술 리소스,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별로 분류하고 보고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분류 체계를 제공하는 모델.

IT 금융 관리(ITFM) & 기술 비즈니스 관리(TBM)

IT 금융 관리(ITFM, IT Financial Management)

  • IT 제품 및 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비용을 관리하는 프로세스.
  • 전통적인 회계 및 재무 원칙을 기반으로 하며, 비용 문서화, 감사, 보고 등을 필수적으로 수행.
  • IT 서비스의 재무적 가치를 측정하고 최적화하는 데 활용됨.

TBM(Technology Business Management, 기술 비즈니스 관리)

  • ITFM을 기반으로 조직의 기술 비용 및 투자 구조를 정의하고, IT 비용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는 관리 모델.
  • IT 비용을 타워(Tower), 서브타워(Sub-Tower), 비용 풀(Cost Pool) 등의 카테고리로 분류함.

IT 자산 및 비용 관리

구성 관리 데이터베이스(CMDB, Configuration Management Database)

  • IT 환경과 관련된 정보를 저장하는 중앙 데이터 저장소로, IT 자산과 구성 요소의 관계를 관리하는 데 사용됨.

비용 할당 및 관리

균등 분배 비용 할당(Even-spread Cost Allocation)

  • 총 비용을 전체 단위 수로 나누어 균등하게 배분하는 방식.
    • 예: $1,000의 비용을 100개의 애플리케이션에 할당하면, 각 애플리케이션에 $10씩 배분됨.

비용 가중 할당(Cost-weighted Allocation)

  • 가중치를 적용하여 비용을 배분하는 방식.
    • 예: 총 비용 $1,000을 단위 1(60%), 단위 2(40%)로 가중치에 따라 분배하면, 단위 1에는 $600, 단위 2에는 $400이 할당됨.

총 소유 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 IT 또는 기타 시스템의 장기적인 총 비용을 평가하는 개념.
  •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비용, 유지보수 비용, 인건비, 다운타임으로 인한 기회비용 등을 포함.

9. 단위 경제(Unit Economics)

  •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개별 단위당 수익과 비용을 분석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개념.
  • 단위 비용(Unit Cost):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단위당 발생하는 비용.
  • 단위 지표(Unit Metrics): 비즈니스 및 기술적 가치를 평가하는 KPI.

비용 산정 및 분석

활동 기반 원가 계산(Activity-Based Costing, ABC)

  • 특정 작업에 직접적으로 할당된 비용을 제품이나 서비스에 연결하는 방법.
  • 인건비(업무 수행 시간 × 시간당 비용)뿐만 아니라 기계 사용 시간도 고려됨.

생산 비용(Cost to Produce)

  • 비생산 환경에서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총 비용을 의미하며, 팀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평가하는 기준이 됨.
  • R&D 비용 및 기술 스택 간 비교를 통해 비용 절감 기회를 분석하는 데 사용됨.

수익성 및 비용 최적화

공헌 이익(Contribution Margin)

  • 수익에서 변동비를 뺀 값으로, 고정비를 충당할 수 있는 금액을 의미함.
  • 제품, 시장, 산업 등의 차원에서 분석 가능.

서비스 비용(Cost to Serve)

  • 애플리케이션이 운영 환경(Production)으로 전환된 후 발생하는 비용.
  • 비용 절감을 위해 클라우드 사용 방식 최적화 및 고객별 수익성 분석 등에 활용됨.

비용 유형 분류

직접 비용(Direct Cost)

  • 특정 리소스 또는 서비스에 직접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비용.
    • 예: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서버 비용.

간접 비용(Indirect Cost)

  •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직접적으로 할당하기 어려운 비용.
    • 예: 조직 전체의 IT 인프라 유지 비용.

공유 비용(Shared Cost)

  • 여러 제품이나 서비스가 공유하는 비용으로, 합의된 기준에 따라 배분됨.

수요 기반 비용 관리(Demand-Driven Cost Management)

수요 요인(Demand Driver)

  • 클라우드 리소스 사용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예: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사용량 증가로 인해 서버 확장이 필요한 경우.

10. 사용 최적화 (Usage Optimization)

클라우드 사용 최적화란, 비즈니스의 필요에 맞춰 클라우드 리소스의 프로비저닝(할당)과 실제 사용량을 조정하여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이는 클라우드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11. 클라우드 지속 가능성 (Cloud Sustainability)

FinOps 관점의 클라우드 지속 가능성이란, 최적화 및 보고 과정에 지속 가능성 기준을 통합하여 환경적 효율성을 고려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사용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기업의 지속 가능성 목표와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과 탄소 배출 관련 약어 정리

1) 탄소 배출 및 감축

  • CCS – Carbon Capture and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
  • BECCS – Bioenergy with Carbon Capture and Storage (바이오에너지 및 탄소 포집 및 저장)
  • ETS – Emissions Trading Scheme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 GHG – Greenhouse Gas (온실가스)
  • SBTi –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

2) 지속 가능성 및 환경 기준

  • ESG –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환경, 사회, 기업 거버넌스)
  • SDG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 (지속 가능 개발 목표)
  • GRI – 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
  • SASB –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지속 가능 회계 기준 위원회)
  • TCFD –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 관련 재무 공시 태스크포스)
  • CSRD –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기업 지속 가능성 보고 지침)

3) 에너지 및 데이터 센터 효율성

  • PUE – Power Usage Effectiveness (전력 사용 효율성)
  • GPUE – Green Power Usage Effectiveness (친환경 전력 사용 효율성)
  • DCIE – Data Center Infrastructure Efficiency (데이터 센터 인프라 효율성)
  • ISO 50001 – Energy Management Standard (에너지 관리 국제 표준)
  • PPA – 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 구매 계약)

4) 온실가스 보고 및 인증

  • IIRC – International Integrated Reporting Council (국제 통합 보고 위원회)
  • ISAE 3000 – International Standard on Assurance Engagements for Non-Financial Reporting (비재무 보고 국제 보증 기준)
  • ISAE 3410 – International Standard on Assurance Engagements on Greenhouse Gas Statements (온실가스 보고 국제 보증 기준)

5) 평가 및 기타

  • LCA – Life Cycle Assessment (생애 주기 평가)
  • REA – Rapid Evidence Assessment (신속 증거 평가)
  • FGD – Focus Group Discussion (포커스 그룹 토론)
  • SIC – Standard Industrial Classification (표준 산업 분류)

클라우드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

  • 기업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클라우드 운영을 통해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 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와 PUE 최적화를 통해 전력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ESG 기준을 반영한 지속 가능 경영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주요 개념

  • 활동 데이터 (Activity Data):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특정 활동의 정량적 측정값 (예: 341kWh).
  • 인간 유발 (Anthropogenic): 인간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 (예: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 회피된 배출량 (Avoided Emissions): 특정 활동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지 않은 온실가스 배출량.
  • 기저부하 전력 (Baseload Power):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전력 공급 (주로 수력, 석탄, 원자력).
  • 이산화탄소 등가량 (CO₂e): 온실가스의 지구온난화 잠재력을 기준으로 탄소 배출량을 비교하는 지표.
  • 탄소 효율성 (Carbon Efficiency): 탄소 배출량 대비 경제적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
  • 탄소 발자국 (Carbon Footprint): 개인, 기업 또는 제품이 배출하는 총 온실가스 양.
  • 탄소 강도 (Carbon Intensity): 에너지 사용량 대비 탄소 배출량 (예: 1kWh당 배출되는 CO₂g).
  • 탄소 인셋 (Carbon Insets): 기업이 자체 가치 사슬 내에서 탄소 감축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
  • 탄소 네거티브 (Carbon Negative): 배출량보다 더 많은 탄소를 제거하는 상태.
  • 탄소 중립 (Carbon Neutral): 배출량을 줄이고, 남은 배출량을 상쇄하는 상태.
  • 탄소 상쇄 (Carbon Offsets): 온실가스 배출량을 다른 방식으로 제거하거나 줄이는 것.
  • 탄소 제거 (Carbon Removals): 대기 중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것.
  • 출생에서 출고까지 (Cradle to Gate): 제품이 기업에 도달하기 전까지 발생한 배출량만 계산.
  • 출생에서 폐기까지 (Cradle to Grave): 제품의 전체 생애 주기에 걸쳐 발생한 배출량을 계산.
  • 탈탄소화 (Decarbonization): 탄소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상쇄하는 경제 시스템 전환.
  • 디지털 탄소 발자국 (Digital Carbon Footprint): 디지털 기기 및 인프라 사용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
  • 이중 중요성 (Double Materiality): 기업 정보가 재무적 가치와 환경적 영향을 모두 고려해야 함.
  • 이중 계산 (Double Counting):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중복 계산하는 오류.
  • 전자 폐기물 (E-waste):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의 폐기된 전자 장비.
  •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ETS): 배출량에 가격을 부여하여 감축을 유도하는 제도.
  • 배출원 (Emissions Source):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23가지 운영 활동의 분류.
  • 에너지 강도 (Energy Intensity): 사용 에너지 대비 공간 면적 (kWh/㎡).
  • 그린워싱 (Greenwashing): 친환경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마케팅 기법.
  • 그리드 배출 계수 (Grid Emission Factor): 1MWh당 배출되는 CO₂e량.
  • 생애 주기 평가 (LCA): 제품 또는 서비스의 환경 영향을 전체 수명 주기 동안 평가.
  • 온실가스 프로토콜 (GHG Protocol):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글로벌 표준.
  • 파리 협정 (Paris Agreement):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2°C 이하로 유지하기 위한 국제 협약.
  • 재생 가능 에너지 (Renewable Energy):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 탄소 제거 (Sequestered Emissions): 탄소를 저장하여 대기 중에서 제거하는 것.
  • 순배출 제로 (Net Zero): 배출량과 제거량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
  • 순배출 제로 전환 계획 (Net Zero Transition Plan): 기업이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스코프별 온실가스 배출 분류

  • 스코프 1 (Scope 1 Emissions): 기업이 직접 통제하는 연료 연소로 인한 배출량.
  • 스코프 2 (Scope 2 Emissions): 기업이 구매한 전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간접 배출량.
    • 위치 기반 방법 (Location-Based Method): 지역별 평균 전력 배출량을 기준으로 산정.
    • 시장 기반 방법 (Market-Based Method): 재생 에너지 구매 계약 등을 반영한 산정 방법.
  • 스코프 3 (Scope 3 Emissions): 기업이 직접 통제할 수 없는 가치 사슬에서 발생하는 배출량.

추가적인 용어는 https://www.finops.org/ 의 FinOps Terminology 페이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