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왜 FinOps 인가?
🔍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이유를 보면 FinOps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 클라우드는 단순한 비용 절감 수단이 아니라 비즈니스 가속기입니다.
- 마찬가지로 FinOps는 단순한 비용 최적화가 아니라 가치 극대화를 위한 문화적 실천입니다.
1. 클라우드를 올바른 이유로 사용하라
- 성공적인 클라우드 기업은 확장성과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둠
예:- Spotify: 글로벌 스트리밍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실현
- Flickr: 대용량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빠르게 제공
- 비용보다는 속도와 확장성, 전 세계 서비스 제공 능력이 더 큰 클라우드 가치
“우리는 더 이상 항공사가 아니다. 날개 달린 소프트웨어 회사다.”
— Veresh Sita, Alaska Airlines CIO
- 전통 산업도 디지털 전환 중
ExxonMobil, Johnson & Johnson 같은 기업들도 클라우드를 통해 차별화 시도 중
2. 클라우드 지출은 계속 증가 중
- 2022년 클라우드 지출은 Gartner 예상치($360B)를 초과해 $500B에 도달
- 2025년까지 전체 엔터프라이즈 IT 지출의 절반 이상이 클라우드로 이동할 전망
- 클라우드 사용은 정책적 제어가 어려운 가변 지출 모델
- 클릭 한 번, 코드 한 줄로 자원을 소비 가능
- 전통적인 재무/조달 프로세스가 무력화됨

전통 데이터센터 vs 클라우드 비교 요약
항목 | 전통 데이터센터 | 클라우드 |
비용 | 선투자(고정비) | 사용량 기반(변동비) |
자원 확보 | 수주일 ~ 수개월 | 몇 초 내 확보 |
사용량 절감 시 | 절감 효과 없음 | 비용 절감 가능 |
리포팅 주기 | 월별 또는 분기별 | 실시간 또는 일별 필요 |
자원 관리 | 여유분 확보 필수 | 필요 시 자동 할당/회수 |
3. FinOps가 없을 때의 위험
- 엔지니어는 빠르게 자원을 소비하고, 비용은 뒤늦게 확인
- 이를 막기 위해 회사는 클라우드 사용을 억제하려 하지만, 혁신과 경쟁력이 저하됨
- McKinsey 연구 결과:
클라우드를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은 단순 IT 변화가 아닌 비즈니스 기술 전환으로 접근함
실패 패턴 (McKinsey 기준)
- 파일럿 스톨: 클라우드 전환의 비즈니스 가치 증명이 실패
- 클라우드 병목: 자동화 부족으로 클라우드 사용 제약
- Lift & Shift 실패: 단순 이관만 하고 클라우드 최적화 미흡
- 클라우드 혼란: 가이드라인 부재로 비용/보안/컴플라이언스 문제 발생
4. ‘정보를 갖고 무시하기(Informed Ignoring)’ 전략
- 과거에는 비용이 터진 뒤에야 FinOps를 도입했지만,
최근에는 클라우드 전환 초기부터 FinOps를 병행하는 경향 증가 - Informed Ignoring = FinOps 준비는 하되, 당장은 비용 절감에 집중하지 않음
- 비용 증가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추적하며,
- 큰 문제가 되기 전에 점진적 대응 가능
- 반대로, 아무 준비 없이 무시하는 것(Simple Ignoring)은
결국 비용 폭탄과 혁신 저해로 이어질 수 있음
5. 초기에도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것: 비용 할당 체계
- 태그, 라벨, 계정 구조 등 비용 할당 체계 구축은 초기부터 필수
- 비용 할당이 제대로 안 되면, 추후 FinOps 활동이 불가능
2022년 FinOps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FinOps 역량 1위는 ‘비용 할당(Cost Allocation)’
✅ 결론 요약
- 클라우드의 진정한 장점은 혁신과 속도이며, 비용 절감은 부차적 효과
- 클라우드 지출은 조직 재무에 큰 영향을 주며, 재무팀의 통제권이 엔지니어로 이전됨
- FinOps는 월별·분기별 보고가 아닌 초 단위 속도에 맞춘 실시간 협업 체계
- 처음부터 완전한 FinOps를 도입할 필요는 없지만, 초기부터 준비는 필수
- FinOps는 결국 조직 전체의 문화로 자리잡아야 성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