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운받았죠? 고소합니다”…합의금으로 연명하는 영화사들

서울 직장인 A씨는 토렌트에서 독립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했다가 경찰 조사를 받고 200만원의 합의금을 지불했습니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저작권법 위반 사건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원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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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다운’ 합의금 노린 저작권 사냥 성행

토렌트,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게시판, 유투브등 다양하게 미디어를 접근, 다운로드, 공유하는 채널이 많아지면서 실수로 또는 의도적으로, 미필적으로 의도치 않은 법 위반 행위가 발생 일부는 해시코드등을 넣어서 낚시를 하는 경우까지 등장 하고 있다.

제목이 같으면 우리 영화? 무엇이 다운로드 되고 업로드 되고 있는지 너는 알고 있는가 (‘ ‘)?
업로드를 안해도 다운로드가 곧 업로드라는 일반화?

저작권 소송 전문 로펌, 저작권 소송 피의자 변호 전문 변호사 등장, 이것이 서로 공격하고 방어하는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바로 창조 경제?

그들의 수금 방법으로 수사기관의 역할?

잘만들어진 영화는 흥행을 할것이고, 수익이 날것 이고, 많은 사람들이 볼것이다.
흥행에 실패한 영화가 과연 불법적인 배포 때문일까? 아니면 처음부터 저작권 보호라는 합리적인 합의금 장사 였을까? 아니면 아쉬움에 누군가의 돈은 어디서든 매꿔야 하는 걸까?

출처: 네이버 영화사이트, 악의 도시 영화 소개

한국영화가 흥망의 기로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거대 미디어, OTT에 끌려가는 돈벌이 수단이 될지?
응원하며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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